[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9일 오후 신고된 경기도 연천군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발생 농장은 14곳으로 늘었고 연천군에서는 두 곳으로 늘었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가축·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벌였다. 이후 정밀검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11시10분부터 48시간 동안 돼지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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