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조계현)는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박영호)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로 추가되는 전쟁 서버와 새로운 영웅이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사전 예약은 오는 27일까지 안드로이드 OS와 iOS 이용자 모두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캐릭터인 ‘흑태자’를 즉시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과 함께 ‘흑태자’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6성 장비 세트’를 지급한다.
또 사전 예약 소식을 친구에게 공유하고 해당 친구가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예약한 친구 수에 따라 ‘소환석’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1주년 전야제 이벤트’와 ‘응원 댓글 달기’, 설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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