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6일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저소득 만성질환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식 제공과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투협은 2009년부터 매년 이 사업을 후원해왔다.
[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
이날 봉사활동에는 금투협 임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과일, 떡 등이 담긴 건강식 도시락을 서대문구 지역 독거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금투협은 올해 ‘영등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우리마포복지관 배식봉사’, ‘한사랑마을 임직원 봉사활동’ ‘금융투자업계 자선야구대회’ 등을 진행해왔으며, 하반기에는 ‘제9회 사랑의 김치 페어(Fair)’, ‘사랑의 쌀․연탄 나눔’등 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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