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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저가항공사 이스타항공이 일각에서 제기된 매각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스타항공은 17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매각 관련해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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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 |
앞서 한 매체는 이스타항공이 최근 새주인을 찾기 위해 국내 대기업과 사모펀드 등을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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