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3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임 CEO 부임 후 한달여간 미래 성장전략과 구조혁신을 위한 안건에 대해 제로베이스에서 재정비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자사 추진 방향 최종 확정 이후 시장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방향성 아래서 기존 P7과 P8 LCD TV 공장 다운사이징을 기본안으로 하되,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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