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오는 30일 리버스컨벤션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8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창업전문가와의 네트워크 형성과 창업 관련 자문·창업 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주시 여성창업 토크콘서트 홍보 포스터 [사진=공주시] |
토크쇼에서는 꿀집며느리 한선미 대표·공주마미 이은혜 대표가 창업계기 및 창업과정에 대해 발표한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기영 센터장·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 김만석 이사·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가영 매니저·㈜트래블공주 신민혜 대표의 창업 노하우도 청해 듣는다.
양병찬 센터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공주시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성창업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창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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