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7일 여의도 본사 불스홀에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채권 포럼 주제는 △글로벌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국내 국제채시장 활성화 필요성 및 기대효과 △대만 포모사 시장 현황과 시사점이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패널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토론 참석자는 정재룡 금융감독원 부국장, 김진하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임준환 선임연구위원(보험연구원), 김경헌 KB증권 상무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채권포럼으로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살펴보고, 국내 국제채시장(아리랑본드, 김치본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권포럼의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나 채권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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