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1월 20일 'English for Financial Business' 과정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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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과정은 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 및 금융시장 관련 용어와 표현, 비즈니스 회화, 프레젠테이션 등 금융에 특화된 비즈니스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의 효육적 시간 활용을 위해 평일 점심시간에 운영되며, 글로벌 투자은행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단기간 금융영어 실력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다음 달 20일부터 2020년 1월 13일까지 총 14일, 14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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