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전통시장 관계자와 상인회원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및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계획 설명회' 개최한다고 31일 전했다.
시는 아랫장, 장평로 상인회, 역전시장, 오천지구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랫장 야시장 [사진=순천시] |
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순천시 아랫장상인회 교육장에서는 아랫장 야시장 매대 관계자와 상인회원, 장평로 상인회원, 11월 4일 오후 4시 역전시장 장옥 광장에서는 역전시장 상인회원, 11월 5일 오후 4시 아랫장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랩 1층 교육장에서는 오천지구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순천시는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 등 순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머물지 않고 스쳐 지나가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 푸드 트럭등을 이용한 최고의 야시장 조성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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