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NH투자증권이 '가치투자에 신흥국 투자를 더하라!'를 주제로 다음 달 1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사진=NH투자증권] |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NH투자증권 청담WM센터와 글로벌주식부가 공동 주최한다.
1부에서는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주요 지표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투자전략부 김형래 연구위원이, 2부는 '베트남&인도네시아 주식투자 실전가이드북'의 저자 김재욱 헥사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가치투자 접근법과 주요 종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김 대표는 인도네시아 현지 한국계 증권사에서 근무하면서 동남아 시장의 성장을 직접 경험한 인물이다. 그동안 인도네시아, 베트남 현지 기업 탐방을 통해 얻은 리서치 정보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는 동남아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청담WM센터 및 글로벌주식부로 문의하면 된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