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자율방범연합회는 1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제3회 대전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행사는 연합회 및 5개구 연합대기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사, 모범유공대원 표창, 자율방범대원 행동강령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대원들은 법질서확립과 함께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확고히 자리 매김할 것을 결의했다.

허태정 시장은 "우리 지역 안전은 내가 스스로 지킨다는 마음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2700여명의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께 무한한 신뢰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경찰청·교육청·자치구와 합심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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