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현대카드가 내년 기업공개(IPO)를 계획중인 가운데 대표주관사 후보를 6곳으로 압축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제안서를 제출한 국내외 증권사 6곳을 IPO 주관사 후보로 선정했다.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 3곳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모건스탠리,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3곳이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CI=현대카드] 2019.11.05 clean@newspim.com |
현대카드는 지난달부터 IPO 공개를 추진하기 위해 국내외 다수의 증권사로부터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접수받았었다. 현대카드는 이르면 내년 코스피시장에 입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직 세부 일정은 확정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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