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5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프로젝트'가 취업이라는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상공회의소,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와 협약을 맺고, 교육하는 등 프로젝트 참여자 23명 중 22명이 지역 시내버스회사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 하반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프로젝트 사업 [사진=여수시] |
여수시는 시민의 호응과 시내버스 3개사의 요청에 따라 1억3000만원의 시비를 확보해 지난 9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을 추가로 진행했으며, 시내버스 3개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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