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6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년 신작은 미르4부터 미르W, 미르M 순서로 나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적으로 서비스 계획은 확정 안됐지만, 올해 말 정도면 대부분의 게임 개발이 완료된다. 내년은 출시를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신작 발표 일정은 다음번 실적발표 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앞서 '미르의 전설2' PC게임을 복원한 '미르M' 전략게임 '미르W'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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