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8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클라우드 게임이 당사와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분야라고 결론나면 빠르게 의사결정해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클라우드 게임 및 콘솔 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점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저희도 많은 경쟁 회사들이 진입할 것으로 예상해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해당 시장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결론에 도달하면 상반기 스토리 게임 진출 사례처럼 빠르게 의사결정해 진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컴투스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자료. 2019.11.08 giveit9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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