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조달청은 8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원자재비축자문위원회를 열어 최근 국내·외 원자재 시장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조달청 마스코트 [사진=조달청 홈페이지 캡쳐] |
이번 회의에서는 △원자재 비축을 통해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방안 △4차 산업의 핵심 전략품목·수출제한에 따른 공급위기 우려 품목 등 우리 경제에 파급력 있는 원자재를 비축품목으로 새로 발굴하는 방안을 토론했다.
최호천 공공물자국장은 "정부비축의 위기 대응력 제고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전문가와 시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대가 요구하는 비축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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