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교육지원청은 11일 경기도 교직원안성수덕원 대강당에서 관내 공립·사립 학교장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집행실적 제고 방안 협의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긴급회의는 최근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공공부문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서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교육지원청은 11일 관내 공립·사립 학교장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집행실적 제고 방안 협의를 위한 긴급회의를 경기도 교직원안성수덕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사진=안성교육청]2019.11.11 lsg0025@newspim.com |
이번 회의는 현재 학교별 학교회계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김송미 교육장은 "학교회계 세출예산을 11월말까지 집행을 최대화하고 12월 이내 집행을 완료해 모든 학생들이 예산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학교회계 세출예산 집행율 제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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