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2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요 라인업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A3'의 출시 연기로 내부적으로 4분기 실적을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판호상황에 대해선 "현재까지 (별다른)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도 'BTS 월드'나 '쿵야 캐치마인드'를 출시했듯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할 것"이라며 "다작보다는 퀄리티 완성도가 있는 '웰메이드 게임' 중심으로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자료. [사진 = 넷마블] 2019.11.12 giveit9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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