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여성가족원이 2020년 교육운영에 참여할 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전문지도사양성과정 14명, 직업훈련과정 57명, 가정친화 및 역량강화 과정 22명, 문화아카데미과정 31명 등 모두 124명이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여성가족원(도마동), 동부여성가족원(법동), 남부여성가족원(대성동), 북부여성가족원(송강동) 중 희망하는 기관에 강사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또는 여성가족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lif/index.do)를 참고해야 한다.

이현미 여성가족원장은 "대전시 여성가족원은 차별성 및 공공성을 갖춘 시민 대표 교육기관"이라며 "2020년에는 여성 역량강화 및 가정친화 도모 등 당당한 대전여성이 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