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오전부터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영어 영역 결시자 수는 1만172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필기구로 마킹을 하고 있다. 2019.11.14 pangbin@newspim.com |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 3교시인 영어 영역에 서울 소재 지원자 수는 11만6454명이다. 이 중 결시자가 1만1720명이 발생해, 총 응시자 수는 10만4734명이다.
올해 영역 영역 결시생 비율은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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