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NHN(대표 정우진)은 자체 개발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애프터라이프(AFTER L!FE)'를 정식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애프터라이프'는 여성향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로, 천사와 악마 출신은 물론 치명적인 플레이보이와 사고뭉치 과학도 등 개성 넘치는 20명의 캐릭터들을 매니징하는 게임이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애프터라이프(AFTER L!FE)'가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 [사진 =NHN] 2019.11.21 giveit90@newspim.com |
유저는 '사신'이라 불리우는 20명의 캐릭터들을 관리하는 일종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 사신들을 도와 구천을 떠돌아다니는 원혼들을 정화시켜 소원을 이루게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NHN은 '애프터라이프'의 정식 출시를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사전등록 목표 달성 이벤트로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보석 400개, 고급 뽑기권 3매, 2만개의 골드와 크리스탈 패키지, 그리고 도시락 아이템 3개를 증정한다. ▲신입 매니저 미션에서는 첫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석 등 여러가지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는데, 제복 SR(슈퍼레어) 카드 선택권도 최종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가 매일 접속할 때마다 출석판에서 보석을 지급하는 ▲신규 유저 응원 출석 이벤트도 진행되며, 출시 기념, 상점에서 보석 구매 시, 기본 지급량의 50%를 추가로 제공하는 ▲첫 구매 보석 50% 추가 지급 이벤트도 열린다.
이외에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한 ▲매일매일 보상 지급 이벤트를 통해 골드와 루비, 토파즈, 도시락, 스킬북 등 캐릭터 카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재화도 득템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애프터라이프(AFTER L!FE)'가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사진 =NHN] 2019.11.21 giveit9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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