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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군산 양식 관리선 사고…실종자 수색 최선다하라"

기사등록 : 2019-11-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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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승선 양식장 관리선 미입항 사고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25일 새벽 전북 군산 무녀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양식장 관리선의 미입항 신고와 관련해 긴급지시가 하달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60마력, 5명 승선의 양식장 관리선 미입항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긴급지시했다.

이낙연 총리는 "해양수산부장관, 해양경찰청장, 국방부장관은 어선, 상선, 관공선 등 사고주변 해역을 운항중인 모든 선박과 가용한 함정, 항공기 등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하라"며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는 29톤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사고발생 18일째인 독도 헬기사고와 관련해서는 수색당국의 실종자 수색이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 2019.11.20 alwaysame@newspim.com

jud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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