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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코리아에이스 펀드, 5년 수익률 33.7%..."역발상으로 최상위권 성과"

기사등록 :2019-12-03 10:36

삼성전자 등 우량 대형주 주축...강소 기업에도 투자
역발상 전략으로 BM 대비 우수한 운용성과 추구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주식형 대표펀드 '키움코리아에이스' 펀드가 최근 5년 기준 30% 수익률을 달성하며 업계 최상위권 운용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펀드닥터 제로인에 따르면 키움코리아에이스의 최근 5년 펀드수익률은 33.7%로 집계됐다. 벤치마크(BM) 대비 초과수익률은 22.03%포인트, 유형별 초과수익률은 35.57%포인트로 비교대상 펀드 892개 가운데 퍼센트(%) 기준 2위를 차지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키움코리아에이스' 펀드가 국내 주식형 대표펀드 최상위권의 운용성과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코리아에이스 펀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량 대형주를 주축으로 규모는 작지만 내부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강소 기업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시장 참여자들의 두려움으로 급락한 종목 가운데 향후 개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지속 발굴해 투자하는 '역발상(Contrarian)' 전략을 구사하며, 장기적인 접근을 통해 우수한 운용성과를 추구한다.

해당 펀드는 연금 클래스도 있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에 대한 투자 역시 가능하다. 연금전용 클래스에 투자하면 연금저축펀드와 마찬가지로 세액공제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되며, 적극적인 적립식 투자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보수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C클래스 기준 2.19%(운용 0.66%, 판매 1.50%, 기타 0.03%), 선취판매수수료가 있는 A클래스 기준 1.46%(운용 0.66%, 판매 0.77%, 기타 0.03%)이다.

박세중 키움투자자산운용 주식운용2팀 팀장은 "최근 몇 년간 주식형펀드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가 지나치게 낮아진 상황"이라며 "하지만 지금과 같은 저금리와 현 증시 수준에서는 주식형펀드가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 2014년 12월1일 키움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의 합병 법인으로 출범했다. 출범 5년차를 맞는 현재 순자산 기준 약 44조6000억원의 운용자산으로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 뿐 아니라 대체투자, 해외투자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초대형 운용사로 순항하고 있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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