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콘텐츠 창작자 육성과 창업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경기콘랩)의 입주창작팀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2019.12.04 zeunby@newspim.com |
4일 경기콘진원에 따르면 이번 모집 지원가능 대상은 문화콘텐츠 분야, 또는 타 장르와의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3인 이상의 팀이다. 또한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이거나 5년 미만 창업자로서 유·무형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팀이다. 게임 및 단순한 기술개발, 스타트업 지원(유통, 법률 등)과 본사 이외 지사, 연구소, 이중사업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심사 기준은 창작팀의 역량, 프로젝트의 우수성, 실현가능성을 토대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번 달 내 입주가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창작팀은 △최소 6개월 입주공간 지원(최대1년) △임대료 및 관리비 무상지원 △경기콘랩 프로그램 지원 △3D프린터, 촬영 스튜디오 등 창작 장비 및 공간 △입주사 간 네트워킹 및 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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