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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민팃ATM으로 중고폰 거래하고 경품 받으세요"

기사등록 : 2019-12-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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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 브랜드 '민팃', 경품 행사 및 기부금 지원 실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SK네트웍스는 자사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이 연말까지 경품 행사와 기부금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에 위치한 '민팃ATM'으로 중고폰 거래를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매일 5명에게 에어팟 프로, 50명에게 후라이드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SK네트웍스는 자사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이 연말까지 경품 행사와 기부금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 = SK네트웍스] 2019.12.06 oneway@newspim.com

더불어 매주 중고폰 최다 판매 고객을 선정해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16일간 총 882명이 경품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민팃은 또 오는 31일까지 중고폰을 기부하면 한 대당 1만원을 추가 지원해 해당 고객 명의로 세이브더칠드런에 전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에이프릴 스톤의 블루투스 이어폰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플러스친구를 추가한 고객에게 민팃 캐릭터 '민티'의 윈터 에디션 이모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민팃 관계자는 "리사이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로서 연말 고객과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일상 속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뜻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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