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으로 지어진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가구(임대포함) 규모다. 이 중 191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전용면적별 물량은 39㎡ 28가구 ▲45㎡ 57가구 ▲59㎡A 502가구 ▲59㎡B 454가구 ▲59㎡C 186가구 ▲64㎡ 145가구 ▲74㎡A 165가구 ▲74㎡B 262가구 ▲84㎡A 49가구 ▲84㎡B 37가구 ▲93㎡ 30가구다.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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