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주·전남

강진군, 올해 신생아 2명 줄이어 탄생

기사등록 : 2020-01-12 15:1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강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올해 신생아 2명이 줄이어 탄생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과 7일 강진읍에 사는 두 부부가 각각 첫째 아이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강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이승옥 강진군수가 군에서 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아기의 탄생을 기뻐하고 있다.[사진=강진군] 2020.01.12 yb2580@newspim.com

출산 후 A씨(33)는 "기다리던 아기가 태어나서 기쁘다"며 밝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에 찾아가 이들 부부에게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이 군수는 "매년 출생아 수가 줄고 있는데 올해에는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 군의 희망이 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