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외신출처

JP모간 4Q 순익 21% 증가...거래·증권인수 수익↑

기사등록 : 2020-01-14 21:1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자산 기준으로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의 4분기 순익이 거래 및 증권인수 수익 개선에 힘입어 증가했다.

미국 최대 주택대출 및 기업대출 은행이자 투자은행인 JP모간의 분기 실적은 미국 소비자와 기업들의 건전성을 파악하는 신호로 간주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JP모간은 4분기 순익이 85억2000만달러(주당 2달러57센트)로 전년 동기의 70억7000만달러(주당 1달러98센트)에서 2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조사기관 레피니티브의 IBES 데이터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주당 2달러35센트의 순익을 전망했다.

JP모간의 실적 발표를 필두로 연이어 웰스파고와 씨티그룹 등 미국 대형 은행들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