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자산 기준 미국 2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4분기 순익이 4.1% 감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로 대출 여력이 떨어져 예대마진이 악화된 영향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는 4분기(12월 31일 종료) 순익이 67억5000만달러(주당 74센트)로 전년동기의 70억4000만달러(주당 70센트)에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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