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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딸 KT 부정채용' 김성태·이석채 1심서 모두 '무죄'

기사등록 : 2020-01-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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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17일 자신의 딸을 KT에 부정 채용하도록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의원에게 뇌물을 공여한 이석채 전 KT 회장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딸을 부정 채용하는 방식으로 KT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2.20 mironj19@newspim.com


hak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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