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문형민 기자 = 한국은행은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전년대비 2.0% 성장(속보치)했다고 22일 밝혔다. 4분기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1.2%, 전년동기대비 2.2%를 기록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에 기록한 0.8% 이후 10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2% 미만인 1.9% 정도를 예상했다.
hyung13@newspim.com
기사등록 : 2020-01-22 08:00
[서울=뉴스핌] 문형민 기자 = 한국은행은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전년대비 2.0% 성장(속보치)했다고 22일 밝혔다. 4분기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1.2%, 전년동기대비 2.2%를 기록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에 기록한 0.8% 이후 10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2% 미만인 1.9% 정도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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