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본격적인 귀성길 교통 정체가 시작됐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서울 요금소 출발 기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 40분, 서울-광주 6시간 10분, 서서울-목포 6시간 20분, 서울-대전 3시간 50분, 서울-강릉 3시간 20분 등이다.
[사진=한국도로공사] |
다만 반대 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 방면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4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40분, 목포-서서울 3시간 40분, 대전-서울 1시간 5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등이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76만대로 이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교통량은 39만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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