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청암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2019년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전했다.
오는 13일 예정돼 있던 학위수여식을 취소함에 따라, 졸업증서, 학위증 수여와 학위복 등은 학과 단위에서 필요 시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2019년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사진=청암대학교] 2020.02.06 jk2340@newspim.com |
또한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손 세정제와 마스크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입학식을 비롯한 오리엔테이션 등의 행사는 취소‧연기 여부와 대체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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