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이수건설은 오는 3월 경남 양산시 범어 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6개 동, 총 842가구(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206가구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 투시도. [사진=이수건설] |
이 단지는 바로 앞으로 범어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다. 단지에서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과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양산연장선도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의 주거 중심지역인 물금지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새 아파트 희소성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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