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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코로나19' 위험에 3월 16일까지 휴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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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홍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공식명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 오는 3월 16일까지 휴교를 연장하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케빈 융 홍콩 교육부장관은 홍콩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최소 내달 중순까지 휴교를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3월 2일까지 내려졌던 휴교령이 추가로 연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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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중국 중앙TV에 따르면 후베이성에서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는 242명이 늘었고, 확진자도 1만484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 수는 각각 1300명과 5만9000명을 넘어섰다.

[상하이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보건 당국 직원들이 상하이의 한 사무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 02. 12.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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