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은 13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은 협력 플레이가 강조된 게임성이라고 보면 될 것"이라며 "기대 수준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어 "4월에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상반기 중에는 자회사 카밤이 제작한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를 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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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년연속 매출 2조 달성…영업이익은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