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늘 3월2일까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 창업사업화를 위해 사업화자금 최대 1억원을 투자한다. 또 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남창조센터 로고 [사진=충남창조센터] 2020.02.13 bbb111@newspim.com |
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청년 및 중장년 창업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2018년 청년 예비창업자 19명과 2019년 28명에게 창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예비창업자 30명(청년 18·중장년 12)을 모집한다.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에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3월2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외에도 센터는 사업설명회와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를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센터 로비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혁신센터(041-536-7813)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우 센터장은 "도내 우수한 예비창업자가 창업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창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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