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 국가 재난대비 종합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4일 전했다.
군은 2019년 '산사태' 발생 유형으로 훈련을 선정해, 웅치면 소재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보성경찰서, 보성소방서를 비롯한 17개 기관·단체 및 군민 300여 명과 함께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 국가 재난대비 종합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사진=보성군] 2020.02.14 jk2340@newspim.com |
김철우 군수가 직접 훈련을 지휘하는 등 군과 유관기관·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훈련을 실시한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