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2020년 첫 전시로 (사)여수민족미술협회 박금만 작가의 작품을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14일부터 다음달 3월 29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 작가의 작품은 '역사·인간·권력'의 3가지 테마로 직접 겪은 가족사와 현대사회의 비인간적 통념에서 오는 무의식의 자기방어, 절대 권력에 대한 인간의 탐욕을 미학적으로 해석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만날 수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2020년 첫 전시로 (사)여수민족미술협회 박금만 작가의 작품을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14일부터 다음달 3월 29일까지 선보인다.[사진=여수시] 2020.02.14 jk2340@newspim.com |
박금만 작가는 여수 출신으로 세종대학교 미술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전당 등 다수의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0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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