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42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2개동으로 지어진 화양면사무소 신청사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본동 1층은 면사무소·복지상담실·문서고, 2층은 농어업인상담실·대회의실·다목적실, 3층은 주민자치센터와 프로그램실·소회의실로 사용된다. 별동 1층에는 면사무소 창고와 2층에는 화양면 예비군중대본부 등이 들어섰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4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623㎡, 지상3층 2동 규모의 화양면사무소 신청사를 개소했다.[사진=여수시] 2020.02.18 jk2340@newspim.com |
기존 면사무소는 지은 지 37년이 넘은데다 2층 건물로 공간이 협소해 그동안 면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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