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특허청은 새로운 미래를 혁신적으로 주도해 나갈 청소년 발명·창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0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Young Inventors Program)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20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 홍보 포스터 [사진=특허청] 2020.02.19 gyun507@newspim.com |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4월14일까지 발명교육 포털 사이트(www.ip-edu.net)를 통해 할 수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한민국 국적의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13∼18세) 누구나 3인으로 팀을 구성해지원 가능하며 4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을 미래 창업가로 육성하기 위해 지식재산·사업화 이론 교육, 전문가 특강, 변리사·창업전문가의 찾아가는 컨설팅, 모의창업 시뮬레이션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또 이 과정을 거쳐 고도화된 모든 아이디어는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및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 등을 통해 지식재산 기반의 청소년 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발명교육 포털사이트(www.ip-edu.net)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한국발명진흥회 창의발명교육연구실(02-3459-2741)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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