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4일 (사)모범운전자회의 협조를 받아, 택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와 모범운전자회는 승객과 운전자의 불안요소를 제거하고 '코로나19'의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평소 영업용 택시들이 많이 모이는 순천역 택시정류장에서 지난 20일부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영업용 택시들이 많이 모이는 순천역 택시정류장에서 지난 20일부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순천시] 2020.02.24 jk2340@newspim.com |
순천시 관계자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모범운자회의 협조를 받아 소독을 실시하겠다"며, 지역내 영업용 택시들은 하루 최소 2회 이상 순천역정류장에 들러 소독을 받고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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