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네이버가 기자실 운영을 중단한다.
네이버는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경보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외부인 출입이 잦은 본사(그린팩토리) 1층 카페&스토어와 라이브러리 임시 폐쇄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네이버 기자실 역시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네이버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차원에서 임시 폐쇄조치를 진행하는 만큼,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기자실을 개방하는 시점에 맞춰 알림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당=뉴스핌] 최상수 기자 = 경기도 분당 네이버 본사 2018.4.25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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