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공주시가 관광객을 이끌 수 있는 대표 맛집을 발굴해 맛의 도시 육성을 위한 2020년 으뜸공주맛집을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업한 공주시 소재 일반음식점이다. 단,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업소나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음식점은 제외된다.
[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으뜸맛집 이미지 [사진=공주시] 2020.02.27 gyun507@newspim.com |
신청기간은 오는 3월9일까지며 지난해 으뜸공주맛집으로 선정된 52곳과 새롭게 신청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총 50곳을 선정한다.
심사는 지정자격 적격여부를 판단하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맛과 위생 등을 점거하는 현장심사를 거쳐 3차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신청은 공주시 홈페이지(www.go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공주시보건소 보건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으뜸공주맛집에 선정되면 인증 표지판이 부착되고 물품지원 및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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