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직후인 1일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22일 오후 5시경 몰관 4층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통보 받아 임시휴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2020.03.01 nrd8120@newspim.com |
가든파이브점은 오는 3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가든파이점 관계자는 "매일 4회씩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나,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몰관 뿐 아니라 아울렛관을 포함한 전제 매장에 대한 임시휴점을 결정했다"며 "휴점 기간 동안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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