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 관계자는 2일 "이 총회장은 2월 29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오늘 오전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천지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교단 내부 회의를 거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총회장은 서울, 경기 등 지역을 오가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에 위치한 신천지 교회 2020.02.27 kh1089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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