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카카오톡이 약 1시간 20분만에 서비스를 정상화했다.

이날 카카오톡은 오전 8시 58분부터 10시 17분까지 약 1시간 20분간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했다. 이번 오류는 네트워크와 관련된 내부 시스템 탓으로 드러났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모바일 및 PC버전에서 메시지 수발신 및 로그인 불가 문제가 있었다"며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 모두 정상화 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불편을 겪으신 이용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장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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