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기술자격 상시 시험을 오는 14일까지 잠정 중단키로 했다.

순천상의는 국가기술자격 상시 시험을 오는 14일까지 잠정 중단키로 했다.[사진=순천상공회의소] 2020.03.03 jk2340@newspim.com

이에 순천지역과 전남동부지역에서도 시험은 연기되며, 시험과 관련한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의 경우 대한상의에서 일괄적으로 카드 승인을 취소한다. 계죄번호는 필요없다.

휴대폰 소액결제나 계좌이체, 현금결제의 경우에는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환불받을 계좌정보를 입력하면, 27일까지 입력한 계좌로 입금된다.

시험 연기를 원할 경우 환불 계좌 정보 등록 후 수험자가 재신청하면 연기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상공회의소 회원진흥부(061-741-55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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