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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세계 디자인 거장과 손잡고 프리미엄 컬렉션 론칭

기사등록 : 2020-03-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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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국내 프리미엄 리빙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라메종(LA MAISON)'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선보여왔다. 그 연장선상으로 올해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의 합작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까사미아 디자이너스 컬렉션. [사진=까사미아] 2020.03.05 jellyfish@newspim.com

까사미아의 신규 컬렉션을 디자인한 사람은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디자인 거장에 이름을 올린 파트리시아는 해외 유수 가구 브랜드 및 여러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프로젝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하며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아시아 가구 브랜드 최초로 파트리시아와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물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다양한 시도와 신규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의 신규 컬렉션은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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