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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100억원 특례보증

기사등록 : 2020-03-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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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경기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하나은행은 용인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용인시의 특별출연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총 100억원 규모의 맞춤형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용인지역 소상공인들은 하나은행을 통해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용인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총 1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최유리 기자 = 2020.03.06 yrchoi@newspim.com

안영근 하나은행 중앙영업1그룹 총괄부행장은 "용인시와 공동 출연한 특례보증 협약을 통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용인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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